깡이는 개인적으로 파주라는 도시를 참 좋아해여.. 서울에서 멀지 않은데도 엄청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 출판단지도 있고 헤이리도 있고 아주 깡이의 마음에 쏙 드는 도시 파주! 요번에 깡이가 친구들을 꼬드겨서 빵&깡 외 여러 사람들과 파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읍니다! 겨울이면 더럽게 추운 도시인데도 어째 작년이고 올해고 겨울에만 골라서 여행을 가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또르륵........ 하지만 겨울에 가도 좋은 곳임..... 펜션도 좋은 곳으로 잘 잡아서 하루 쭉 놀고, 술과 모자란 잠에 찌든 일행을 이끌고 커피를 부어넣기 위해 펜션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를 찾았었는데요. 그런데 여기가 대박사건...! 들어갔다 나올때까지 이름조차 몰랐던 이 카페가 아주 대박사건,.....! 일행 전체가 인생..
빵&깡 커플은 리얼 맛집이 아니면 취급을 안합니다 (단호) 깡은 엄마의 집밥 솜씨가 너무 뛰어난 덕분에, 빵은 타고나길 비린 거 못먹고 모두까기 인형이라 맛없으면 대차게 까기 때문에 결국 우리 커플은 아주 까다롭기 짝이 없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 빵&깡 커플이 긴 시간 이동을 하더라도 결국 찾아가고야 마는 곳, 기사님들의 핫플레이스이자 할머니 손맛을 제대로 보여주는 곳, 인근 동아방송대 학생들도 요즈음 알음알음 자주 찾고 있는 그 곳이 바로 개나리알탕인 것입니다.. 여기는 깡이가 친구에게 존맛탱이라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처음 가게 된 곳인데요 처음 간 날은 기사님들로 꽉 차서 겨우 한 자리 남은 곳에 앉아서 알탕을 한숟가락 떳던 깡(알탕 안좋아함)은 그 자리에서 배가 터지도록 흡입하고 다음에 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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