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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선물받은 어데이셔스 립스틱ㅠㅠ
케이트! 이 실생활에 쓸수있을까 싶은 신비로운 보라색 립스틱을 손에 넣었습니당

뚜껑 열고 봤을때는 ..? 이걸 입술에 바른단말이야? 일상에서?? 가능??? 싶은 색상이긴 한데요.
발색도 뭐..크게 다르진 않지만 아주 이상하지도 않아요ㅋㅋ 저는 너모 만족
애초에 저는 팬톤 올해의 컬러로 울트라 바이올렛이 선정되었단 얘길 듣고 올레를 외친 보라색성애자이기때문애...ㅋㅋㅋㅋ

보랏빛이 살짝 도는 글로시한 레드립스틱인 안나수이 V402, 보랏빛이라기보단 푸시아핑크에 가깝지만 빼놓긴 애매했던 로레알 라즈베리시럽과 비교해본 손목 발색


확연히 남다른 보라색인게 눈에 확 보이죠!
안나수이V402도 그럭저럭 보랏빛이 돌긴 하지만 케이트에 비하면 무난한 레드립이네용 실제로 무난하게 바르고 다니긴 합니당
사진이 좀 푸른끼가 많이 돌게 나왔는데 오히려 이거보다 얌전한 색상이에요.. 뭐랄까 좀 탁한 흰끼가 도는 제비꽃색이랄까.

나스에서도 어데이셔스 립스틱은 처음 써보는데 생각 이상으로 부드럽게 발색되네요. 케이트 자체가 립스틱보단 크레파스같은 느낌이 드는 색상인데다 발색이 비비드하니까 이것보다 좀 더 뻑뻑한 발림을 예상했는데
나스는 언제나 저를 실망시키지 않고... 넘 신난다
(망한 발림을 싫어해서 루비우를 안산 사람)

언젠가 나스 케이트+크리니크 팬지팝으로 보라보라한 하루를 기약하며ㅠㅠ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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